이더리움 채굴이란?

이더리움 채굴은 특화된 컴퓨터 하드웨어를 이용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새로운 이더(ETH) 코인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더리움은 개발자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과 스마트 계약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분산형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비트코인 채굴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채굴은 특수한 컴퓨터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여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추가하는 것을 포함한다. 다만 이더리움은 기존 작업증명(PoW) 시스템을 점차 대체하는 '지분증명(PoS)'이라는 비트코인과는 다른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다. PoW 시스템 하에서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이더 코인으로 계산한 노력에 대해 보상을 받았다. 다만 새로운 PoS 시스템에서는 일정량의 이더(Ether)를 보유한 검증자가 선정돼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블록을 추가한다. 그러면 검증자들은 새로운 동전보다는 거래 수수료로 보상을 받는다. 이번 PoS 전환으로 이더리움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더리움 채굴은 CPU, GPU, ASIC 등 다양한 하드웨어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가 PoS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마이닝 하드웨어에 대한 요구 사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최근 몇 년간 인기가 급증하면서 광부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대형 광산 풀장이 등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더리움 채굴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보안과 분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개인이 전산 노력을 통해 이더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더리움채굴은 22년 9월부로 더이상 할수가 없다. 기존 채굴자들에겐 악몽같은 시간이며 소위 빙하기기간이다.

이빙하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트위 유명 플랜비는 내년상반기쯤에 서서히 오른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